아름다운 글방

바라만 보는사랑

은빛바다 01 2006. 5. 20. 10:40

 

바라만 보는 사랑

 

 

 

내 맴속에는 언제나

친구들이 있네

맑은 물 속에서 유유히 뛰노는

쏘가리 같은 친구가

 

손으로 잡으려면

외겁스레 돌아 치지만

바라만 보기에는 충만한 행복이다

친구와 내가

자유롭기위해

각자의 길을 찾았다 하여도

가끔은 친구로하여

제어할수 없는 욕심이 들기도한다

친구는 항시 제 자리 서 있지않기에

오래도록 바라보아도

언제나 새롭다

 

세월지나도

내맴 속에서 자라는 쏘가리는

젊은 시절에도 잡을수 없는

팔팔한 생기가 넘치는 그모습

그대로잇네

언젠가  다가올날 있으려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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